오늘 아침부터 태풍 영향으로 회오리치는 바람으로 그동안 준비해왔던 작은 바자회 행사에 차질이 있을까봐 신경은 쓰였지만 그동안 9일 기도로 매일 오후 3시에 기도하고 있기에 하느님과 함께 하시는 일은 한 점 어긋남이 없으리라는 믿음으로 기증 받은 물품, 특히 직접 제작한 도자기토우소 작가님, 테이블, 양주, 수제 비누, 의류, 신발, 제대회 물품 등 그리고 3구역 추어탕 4구역부추전과 막걸리 ,1구역 아귀포 조림 , 깻잎조림 2구역 식혜, 돼지고기 장조림 5구역 청귤청, 병어포조림 밑반판으로 이번주 매일매일 작업에 몰두 하는 반구역장님들 모습에서 착하고 성실한 종은 행복하다 하신 하느님이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성모회 국밥, 장영희카타리나 자매님의 빨랑카로 올해 장애인 복지관이 따뜻해지라 생각하니 더 감동입니다. 또한 전교주일에 우리가 받은 사랑과 따뜻함을세상 밖으로 나가 더욱 더 나누고 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하고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어설픈 행사를 알차게 이루어주신 신부님 비





















롯한 프란치스코회 형제님들 , 현금으로 적극 참여한 우리 신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천곡 본당 화이팅!!!






















롯한 프란치스코회 형제님들 , 현금으로 적극 참여한 우리 신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천곡 본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