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바를 얻기전에 먼저 하기를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끝무렵에 잠깐 좀 흥분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이 참 감사합니다. 하지만 끝가지 잘 마무리를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기에 마무리를 못한 부분에 대하여 화가 나려고 했기에 이젠 홀로 서기를 해야 하는 시기가 나에게 왔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도움을 주신분은 끝까지 저에게 마무리에 대하여는 도움을 주시지 않았고 그냥 내버려 두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것은 내가 결정하여 실행해야 하는 부분이구나 싶습니다. 그 결정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제게 있고 그분이 그 책임까지는 질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지금 알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서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이 도움도 어느 시점까지이며 세상이 다 끝날때까지 할 수는 없고,
그 사람의 일생동안 끝까지 갈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도 도움을 주신분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 하며,할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홀로서기 준비를 해야 합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의 마음은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자신의 어떤 이익이나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한 어떤 불순한 의도가 있으면 안됩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은 도움을 주신분에게 온전히 속하면 안됩니다.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하여 감사는 하되,
자유롭게 살수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말이나 충고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길을 안내했으면 잘 가는지를 살펴보고,
위험 요소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길만 알려주고,
사자에게 먹히도록 내버려 둘수는 없습니다.
삶을 한번 잠시 고요히 앉아서 살펴 보십시오.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수 없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끼치고 도움을 주고 받고 함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연결고리에서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적절하게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인생 성공의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