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2016.03.03 14:27 조회 수 : 337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합니다] 부산교구 24일 남천주교좌성당
▲ 조용걸 신부 ▲ 배상섭 신부
부산교구도 같은 시간 남천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되는 성유축성미사 중 조용걸·배상섭 신부(원로사제)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식을 마련한다.
조용걸 신부는 1966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중앙본당 보좌, 김해본당 주임을 맡은 후 군종교구에서 백두산·맹호·화랑대·선봉대본당 주임과 육군 군종감으로 일했다. 이후 괴정·남천·연산·온천·화명본당 주임을 거쳤다. 배상섭 신부는 1966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언양·청학·가야본당 주임, 교구 홍보담당, 밀양·신선·광안·전하·금정·하단·안락·남천본당 주임으로 봉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