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출근과 동시에 갑자기 맞딱뜨린 비보로 온 종일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는 안토니오의 '절망이다'는 메마른 음성에 위로는 커녕 괴성만 질러 댔네요. 그 아이가 안토니오 부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알기에 안타까움이 배가됩니다. 김병국바오로가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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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7 |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 | 사직대건프란체스코 | 2017.10.1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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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4 | 본당의날 행사를 성대... 3 | 사직대건안다니엘 | 2017.10.2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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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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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건현아녜스 | 2017.11.06 | 8 |
| 461 | 엊그제 입동, 가을이 ... 2 | 알퐁소 | 2017.11.10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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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9 | 날씨추워요 생활리듬 ... 1 | 알퐁소 | 2017.11.16 | 6 |
고인의 영원한 안식,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