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연중 제 25주일 교중 및 저녁미사는 본당 주임신부이신 오창일 요아킴 신부님의 고별 미사 였습니다.
지난 4년 간 본당 가꾸기 및 사목에 힘쓰셨던 오창일 신부님.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자상하게 신자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목을 하신 신부님께서 막상 가신다고 하시니 많은 신자분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신앙심은 선천적으로 물려받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지로 만드는 것' 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성당 내 다양한 단체에서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 하셨으며, 그렇게 쌓아 올린 신앙은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참 신앙'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비록 9월 29일 부로 본당을 떠나셔서 아쉽지만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기도드리며, 새임지인 사하 성당에서도 열성적인 사목 하시기를 기도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4년 간 본당 가꾸기 및 사목에 힘쓰셨던 오창일 신부님.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자상하게 신자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목을 하신 신부님께서 막상 가신다고 하시니 많은 신자분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신앙심은 선천적으로 물려받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지로 만드는 것' 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성당 내 다양한 단체에서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 하셨으며, 그렇게 쌓아 올린 신앙은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참 신앙'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비록 9월 29일 부로 본당을 떠나셔서 아쉽지만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기도드리며, 새임지인 사하 성당에서도 열성적인 사목 하시기를 기도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