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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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8일부터 시작한 신.구약성경 공부가 7월 19일자로
20주간을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영원한도움의 성모 수도회  이크리산다 수녀님의 지도로 개설된
본당 성경 공부반은 그동안 한주도 거름 없이 수녀님의 열띤 강의를 통해
신.구약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로 주님께 한발 가까이 서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본당 교우120여명이 참여하는 성경 공부반은 방학을 마치면 9월 6일(수)에
다시 시작됩니다.

성경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사직성당의 "두드림악단" 공연이
30여분간 펼쳐져 한여름 밤에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더불어 본당교우 2명의 스페셜 출연에 같이한 교우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냉콩국 한병씩(주임신부님이 쏘심)은 여름밤의 갈증을 충분히 해소 해 주었으며
사목회장, 총무 등 사목회 간부가 냉콩국을 나누어 주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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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7.20 18:38
    멋진 공연과 신자분들의 신나는 호응. 박자가 잘 맞았습니다. 더불어 신부님이 쏘신 콩국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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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7.20 18:46
    알퐁소 형제님, 사진 찍으신다고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음에는 제가 형제님 얼굴을 찍어 드려야 할 둣.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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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퐁소 2017.07.21 10:43
    감사합니다. 기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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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베로니카 2017.07.21 13:35
    종강식한번 제대로 했네요
    본당총무할려면 저정도는 돼야지요 ㅎㅎ
    노래와 춤실력이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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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마리아에스델 2017.07.25 18:02
    본당의 활성화와 소통의 시간을 열어주시려고 바쁘게 움직여 주시는 신부님, 그리고 사목회 모든 분 들 수고 많으셨고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연주는 조금 미약한 듯(?) 싶었지만..많은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그 자체로 좋았습니다. 바오로 신부님께서 쏘신 '콩국' 은 더더욱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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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대 프란체스카의 멋드러진 뽕짝 소프라노 , 아오스딩 총무님의 좌중을 휘어잡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함께 어우러진 수강생들, 사직성당초청 공연 등 그중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았던 것은 김정욱바오로 주임신부님께서 협찬한 콩국이었답니다. 사직대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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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빠뜨렸네요. 언제나 뒤에서 수고하시는 현아녜스 교육분과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2학기 개강하면 맛있는 간식 또 챙겨주실거지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