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2034호 2010.01.31 
글쓴이 청소년사목국 

한국청년대회 십자가 부산교구 순회

‘제2회 한국청년대회’가 2010년 8월 12일(목)부터 15일(주일)까지 3박4일 동안 의정부교구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청년대회’는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 ‘아시아청년대회(Asia Youth Day: AYD)’와 마찬가지로 한국 가톨릭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연대와 소통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신원의식을 회복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이사야 26,8)’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대회를 통해서 한국 가톨릭 청년들은 그들의 삶 안에서 복음적 가치를 식별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청년들의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해 ‘한국청년대회 십자가의 전국 교구 순회’가 계획되었습니다. 2009년 5월, 제주교구로부터 시작된 십자가 순회는 대회가 열리는 2010년 8월 12일까지, 춘천, 원주, 안동, 청주, 대구, 전주, 마산, 광주, 부산, 대전, 수원, 인천, 서울, 군종 교구 등 14개 교구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부산교구에서는 2월 한 달간 십자가 경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청년대회 십자가는 가로 1.8m 세로 3.8m 크기로 '청년으로 살다가 돌아가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이 십자가는 절망의 십자가에서조차 희망을 잃지 않은 예수님께서 한국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주시기를 청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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