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성당(장훈철 바오로, 이병렬 라우렌시오)에서는 석포 본당의 날을 기념하여, 2017년 6월 25일 280여명의 신자들과 함께 부산주변 성지 김범우 토마스 묘소를 향해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기도를 올리고, 묘소 참배와 성모동굴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후 신부님의 특강을 통하여 김범우 토마스 성현의 투철한 신앙과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겼던 신앙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함께 했으며, 성 김석복 순교성지 명례성지를 거쳐서 언양성당을 순례하는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