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본당 복음화의 해 특별기획
-아름다운 세상 69 찾아가는 공연-
"카메라타챔버콰이어와 함께 하는 예수성심성월 음악회"가
<르네상스와 바로크 성음악과 세속음악>이란 주제로
2017년 6월 19일(월) 저녁 7시 30분 해운대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송도 성당의 첫 번째 공연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두 번째 공연을 해운대 성당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6월은 예수성심성월입니다. 예수님의 성심에 따라 살아가고자 하느님의 사랑을 꽃 피우는 아름다운 시기 입니다.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는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넘어가는 시대라고 합니다. 세상은 성과 속이 공존합니다.
거룩함은 하느님에게서 나오지만 세속은 하느님의 창조물입니다.
그래서 세속은 항상 거룩함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세속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과 속의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서 틀려주는 카메라타 합창단과 연주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울려 퍼지는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톨릭센터 관장 김현일 예로니모 신부님의 인사말씀-

해운대 성당 강종석 베드로 주임 신부님의 마지막 인사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