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사목협의회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전임(25년) 사목협의회 위원 봉사에 감사 인사가 있었습니다.
임명 축하와 더불어 전임 위원분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신부님의 당부 말씀으로,
"우리 덕계 본당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모두가 부족하지만 우리 본당 공동체를 위해 섬김과 봉사의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직분이 화려하고 영광의 왕관이 아니라 섬김과 희생의 가시관이며,
쉽지 않고 힘든 자리이니 신자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더 밝고 행복하고 발전하는 공동체가 됩시다."
'김병호 안드레아' 신임 평협 회장은
평소 말과 행동에 있어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시며,
새로운 해를 맞이함으로써 다짐과 인사를 보내셨습니다.
"그대, 덕계성당의 자랑이듯
덕계성당, 그대의 자랑이어라!"
주임신부님이 하신 그 말씀을 기억하고 떠올리며,
신바람나는 가해, 2026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한 해,
모두가 건강한 한 해,
모두가 은총 가득한 한 해,
2026년이 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