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2025.12.01 23:06

대림 제1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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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는 우리 인류에게 꼭 필요하다.

 

둘째 진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것이다

 

75. 성인들과 많은 위대한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르면, 보다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가득한 노예라고 말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될 수가 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려오시는 수단으로서 성모 마리아를 통하셨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마리아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것에 애착을 가지면, 그것은 우리를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데 마리아는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마리아의 가장 강렬한 원의는 우리를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시키고자 하는 것이며, 또 성자의 가장 강한 원의는 당신의 거룩하신 어머니를 통하여 우리가 당신께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여왕의 종이 됨으로써 보다 더 훌륭한 왕의 종이 되어 왕께 기쁨과 영예를 드리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교부들과 그들을 이은 성 보나벤투라는, 성모 마리아는 주님께 나아가는 길이라는 의미로 이렇게 말하였다.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은 성모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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