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방문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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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성당의 주임신부)
 

소 알로이시오 슈월쓰 신부는 마리아수녀회 설립자로

빈첸시오성인과 같은 정신(봉사, 자선)으로 살아온 사제이다.

(아미성당이 생기게 된 동기)

소 신부는 그들이 병이 나도 돈이 없어 제때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지역주민을 위한 구호 진료소를 개설했다.
 

1967년 3월4일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마리아수녀회의 명의로 진료소 신축을 위하여

아미동지역 189,7평, 감천동지역 679평을 매입하여

진료소 건축에 들어갔다.
 

1967년 9월20일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부산교구 초대 주교 최 재선 (요한)주교와 함께

아미동과 감천동의 가난한 지역 주민을 위한

천주교의원 축성식을 가졌으며 부산시장, 서부경찰 서장,

지역주민 등 각계 인사와 함께 천주교의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천주교 의원을 시작으로 이 지역에서

가난으로 인하여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사업과 아울러 사목을 함께 할수 있는 일에

뜻을 함께할 사제들을 찾았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현 아미성당 자리에 학교를 신축하고

학교명을 아미고등공민학교 (중학교과정)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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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에 뜻을 함께할 신부로 아일랜드계 30대 중반의

미국택사스주 휴스턴 교구소속의 고 야고버 신부가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이곳으로 왔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68년 2월18일

아미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고 동년 12월5일 인가를 받아

초대 교장에 고 야고버 신부를 임명했다.

 

가난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을 성당으로 인도 할 수 있는 전교 사업을 위하여

두분 신부님이 의논을 하여 학교 교실 2칸을 수업시간에는 교실로,
 

주일에는 성전으로 바꿔가며 고 야고버 신부가 미사를
봉헌하게 된 것이 아미성당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신학교와 사제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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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서부 벨기에에 위치한
바뇌 성모 성지 방문은 
그를 변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그는 깊은 내적 평화를 얻었고

완전한 가난의 삶을 살려는 자신의 항구한
결심을 굳히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 5년 동안 15회에 걸쳐 바뇌 성모 성지를 방문한
알로이시오는 
사제 서품전 방문에서 가난한 이의 동정녀에게
자신의 사제직을 바쳤다

 

그리고 바뇌 성지가 속하는 리에지 교구의
커크호프 주교 로부터 부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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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작은 바뇌 마을의 어린 소녀에게

발현한 사실을 공인한 분이시기도 하다.)


 

그리고 같은 주교의 명의로 미국 워싱턴 DC 대교구의
성 마틴 성당
에서 사제품을 받았고(1957년 6월 29일),
같은 해 겨울 선교지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하여
부산교구에 입적하였다(1957.12.8)

(위키백과 사전중에서)
 

(12월8일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은 우리나라 수호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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