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똔득탕 사목 센터 주보 성인이신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리는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호치민 대교구 요셉 대주교님과 본당 주임 신부님, 그리고 많은 신부님의 공동 집전으로 복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15세의 나이로 성인에 오른 ‘하느님의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카를로 아쿠티스’ 복자의 전시회 폐막도 있었습니다. 지난 2주일 동안 똔득탕 사목센터에서 ‘카를로의 성체 기적 전시회’가 있었고, 많은 교우들이 성체 조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당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은 ‘카를로’ 성인에 대한 교리를 듣고, 전시회 관람도 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