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미사 후 12월 25일
세례 준비 중인
예비신자들과 봉사자 등
13명이 오륜대순교자 성지에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정식 요한과 그의 가족들,
양재현 마르티노를 비롯한
함께 옥에 갇힌 여덟 분의
순교자들이 잠들어 계신
묘소를 참배하고
영광으로 기념하고
그 안에 우리의 구원과
생명과 부활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현재 공사중이라 박물관 등
순교자들의 자료와 역사를
더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면서
순례의 시간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