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에 봉헌된 미사에서
전교는 복음을 전하는 일인 동시에, 우리가 신앙인임을 드러내는 것.
주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믿음 안에서 살아갈 때 이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교는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당당하고 따뜻한 신앙의 삶이 곧 가장 아름다운 전교라는 요지의 강론 말씀을 통하여,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 깨우치고 감사를 느끼며 용기를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