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9월 26일에 지냈던 ‘한국 순교 복자 대축일’을 9월 20일로 옮겨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로 지내고 있고, 21일에 경축 이동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박해를 견디고 순교하신 분들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습니다. 공지 시간에는 종신서원을 하신 란안 안나 수녀님의 감사 인사가 있었고, 수녀님께서 몸 담고 있는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관구장 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목센터 바오록 F.하비에르 주임신부님께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을 축하하는 꽃바구니를 보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