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강당에서 조촐한 식사후
신호철 비오 주교님께
김병수 시몬 주임신부님께서
본당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임만섭 바오로 평협회장의
각분과 및 제단체장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신호철 비오주교님의 인사말씀과
교구 청소년사목국장님,
기획실국장신부님의 인사말에 이어
본당 신자 수계수
봉헌금 및 교무금 납부현황,
신영세자의 현재 지속적
신앙생활 여부 확인 등
주임 신부님의 꼼꼼하고 세심한
사목현황보고를 받으신
주교님께서 단순히 현황파악을 떠나
개선점까지 파악하고 실행할 의사를 가진
덕계성당 주임신부님과 사목위원들께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신호철 비오 주교님께서는
유사종교에 빠진 교우들을
치료프로그램 안내등
주변에서 더욱 친밀히 관리하여
그들이 다시 회개하여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시며,
극단적 이기주의와
AI시대가 더욱 종교의 힘과
치유의 힘을 발휘할수 있는
기회임을 알고 대처하자는
말씀도 잊지않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