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부터 본당은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부임지로 떠나시는 부주임 신부님과
로마의 유학길에 오르시는 보좌 신부님,
그리고 방 실라 원장수녀님과 신 그레이스 수녀님의
소임지 이동까지 있었습니다
만남과 이별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떠나시는 신부님, 수녀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석포성당(주임 : 김현 안셀모 신부)에서는 2025년 9월 29일 (월) 13시 30분 국립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추모공원(부산)에서 열린 "2025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전국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예식을 통해 일제 강제동원으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