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5일(금), 복산성당 3층 대성전에서는 의무대축일인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날 미사는 김영규(안셀모) 울산대리구장님께서 집전하시며, 신자들과 함께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기념하고 그 은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대축일 미사는 8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과, 8월 15일(금) 오전 6시 30분, 8시 30분, 10시 30분, 저녁 7시에 각각 봉헌되어, 신자들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미사 후에는 대축일을 기념하며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에게 아이스크림 나눔 행사가 진행되어, 신자들 간의 화합과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교우들은 미사를 통해 성모님의 삶과 신앙을 묵상하고, 감사와 신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