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2025.07.21 00:18

연중 제16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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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대한 신심

1장 마리아와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필요성

2절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 마리아는 우리 인류에게 꼭 필요하다.

2. 마리아 신심은 완덕에 나아가기 위해서 더욱 필요하다.

44. 다른 어떠한 피조물의 중개나 도움에도 의지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은총을 입으신 분은 마리아 단 한 분뿐이시다. 그 후로 예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려는 사람은 누구나 마리아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리아께서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인사를 받았을 때 이미 은총을 가득히 입고 계셨고 또 성령께서 마리아를 신비롭게 감싸셨을 때에도 마리아께서는 은총으로 충만하셨다. 또 마리아의 이 은총은 시시각각으로 나날이 증가하여 이 한없이 큰 은총은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당신 보고(寶庫)의 관리자 및 은총의 유일한 분배자로 삼으셔서 마리아가 원하는 사람을 고귀하게 하고 들어 높여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고, 마리아가 원하는 사람을 천국에 이르는 좁은 문으로 이끄시며, 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마리아가 원하는 사람은 생명의 좁은 길로 들어가게 하시고, 마리아가 원하는 사람에게 왕좌와 왕홀과 왕관을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마리아의 열매이고 아들이시며, 마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생명의 열매를 맺는 나무이시고 예수님을 낳으시는 참된 어머니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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