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1,43)
2025년 5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복산성당 대성전에서 ‘성모의 밤’ 행사가 은혜롭게 봉헌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성모님께 드리는 묵주기도를 바치고, 장미꽃 봉헌 등 다양한 전례 예식이 경건하고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성모님을 향한 신자들의 깊은 신심과 사랑이 담긴 이 밤은, 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어 성모님의 보호와 전구를 청하며 마음을 모으는 은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모님의 삶을 본받아 더욱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는 본당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