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2025.05.27 12:41

5월 4주차, 부활 제6주간 훈화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부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대한 신심

1장 마리아와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필요성

2절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30. 자연적이며 육체적인 낳음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필요한 것처럼, 초자연적이며 영적인 낳음에도 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마리아가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참다운 모든 자녀들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다.

그리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한다. 그래서 마리아를 미워하고 경멸과 무관심으로 대하는 그 모든 사람들은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기 때문에 비록 하느님을 아버지로 흠숭한다고 할지라도 진실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만일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면 착한 아들이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를 사랑하고 공경하듯이 반드시 마리아를 사랑하고 공경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된 그리스도인들과 이단자를, 또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를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표지는 마리아에 대한 자세와 태도이다. 이단자나 어둠의 자녀들은 마리아를 경멸하고 냉대하며, 자신들의 말과 행실로나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어떤 그럴듯한 구실로 마리아 공경과 마리아에의 사랑을 감소시키려고 애를 쓰기 때문이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에사우의 자녀, 즉 악마의 후손들 가운데에 거처를 정하라고 마리아에게 말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1. 6월 2주차, 연중 제10주간 훈화

    Date2025.06.08 By김헨리코신부 Views16
    Read More
  2. 6월 1주차, 부활 제7주간 훈화.

    Date2025.06.03 By김헨리코신부 Views11
    Read More
  3. 2025.06.01 전반기 세례식 및 첫영성체

    Date2025.06.02 By양산서암브로시오 Views25
    Read More
  4. 6월 꼬미시움/꾸리아 훈화

    Date2025.06.01 By네오돌 Views15
    Read More
  5. 5월 4주차, 부활 제6주간 훈화

    Date2025.05.27 By김헨리코신부 Views9
    Read More
  6. 5월 3주차, 부활 제5주간 훈화

    Date2025.05.20 By김헨리코신부 Views3
    Read More
  7. 2024.05.18 전반기 세례대상자 성지순례

    Date2025.05.19 By양산서암브로시오 Views14
    Read More
  8. 5월 꼬미시움/꾸리아 훈화

    Date2025.05.06 By네오돌 Views22
    Read More
  9. 5월 1주, 부활 제3주간 훈화

    Date2025.05.06 By김헨리코신부 Views8
    Read More
  10. 2025.04.26 성모성심 Pr 단원선서

    Date2025.04.29 By양산서암브로시오 Views27
    Read More
  11. 4월 5주, 부활 제2주간 훈화

    Date2025.04.27 By김헨리코신부 Views9
    Read More
  12. 4월 4주, 부활 8일축제주간 훈화

    Date2025.04.22 By김헨리코신부 Views12
    Read More
  13. 4월 3주, 성주간 훈화

    Date2025.04.13 By김헨리코신부 Views20
    Read More
  14. 2025.04.03 정의의 거울 Pr 단원 선서

    Date2025.04.07 By양산서암브로시오 Views31
    Read More
  15. 사순 제4주간 훈화

    Date2025.03.30 By김헨리코신부 Views18
    Read More
  16. 4월 꼬미시움 훈화

    Date2025.03.25 By네오돌 Views38
    Read More
  17. 사순 제3주간 훈화

    Date2025.03.25 By김헨리코신부 Views16
    Read More
  18. 사순 제2주간 훈화

    Date2025.03.18 By김헨리코신부 Views11
    Read More
  19. 2025.03.08 즐거움의 샘 Pr 설립

    Date2025.03.10 By양산서암브로시오 Views43
    Read More
  20. 3월 꼬미시움 훈화

    Date2025.03.09 By네오돌 Views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