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2025.05.20 00:19

5월 3주차, 부활 제5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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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대한 신심
1장 마리아와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필요성

2절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28. 하늘에서 마리아는 천사들과 축복받은 자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계신다. 마리아의 깊은 겸손에 대한 보답으로 하느님께서도 당신을 배반한 천사들이 교만으로 떨어져 나가 비어 있는 자리를 성인들로 채우도록 마리아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위임하셨다.

하늘과 땅 그리고 지옥에 있는 모든 것이 좋든 싫든 겸손하신 동정 마리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 겸손한 자를 들어 높이시는(루가 1, 52 참조)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하늘과 땅의 모후로, 당신 군대의 사령관으로, 당신 보고(寶庫)의 관리자로, 당신 은총의 분배자로, 당신의 위대한 신비를 행하는 일꾼으로, 인류 구원의 협조자이며 중개자로, 하느님의 원수들에 대한 승리자로, 그리고 당신의 위업과 개선의 충실한 협조자로 삼으셨던 것이다.

 

29. 성부께서는 세상 마칠 때까지 마리아를 통해서 당신의 자녀들을 낳기를 원하시며 마리아께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야곱의 땅에 네 집을 정하라" (집회 24, 8). 즉 에사오로 상징되는 악마의 자녀들 가운데가 아닌 야곱으로 상징되는 하느님의 자녀들 가운데 거처를 정하라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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