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에도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성당 1층 마당에 봄꽃심기를 하였습니다. 빨강,노랑의 예쁜 꽃들을 함께 심고 물도 주며 공동의 집인 지구가 자연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꽃 심는 농부가 된 듯합니다.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수고로움으로 성당 마당이 색색의 봄꽃들로 채워져 한껏 생동감이 더해졌습니다.
일 시 : 3월 27일(목) 저녁미사 후 장 소 : 대성전 강 사 : 인영균 클레멘스 신부(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주 제 : 산티아고 순례길과 하느님 찾기 '하느님 자녀'인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순례'입니다. 지금 우리는 '순례자'이며, '하늘을 향한 순례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