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에도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성당 1층 마당에 봄꽃심기를 하였습니다. 빨강,노랑의 예쁜 꽃들을 함께 심고 물도 주며 공동의 집인 지구가 자연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꽃 심는 농부가 된 듯합니다.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수고로움으로 성당 마당이 색색의 봄꽃들로 채워져 한껏 생동감이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