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간이 허락하지 않을때 부득이하게 중고등부미사를 볼때가 있는데요...
어제도 그랬어요...^^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손신부님... 아이들을 챙기는 마음이 어찌나 아름다우신지......
매번 미사때마다 아이들 한명한명씩 등을 토닥여주시더라구요...
그모습을 볼때마다 저는 눈물이 핑돌았어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이들을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감동했던거 같아요..
학생들이 매주 미사를 참여하고 나면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갈꺼 같아요...
손신부님 화이팅!!!!!!!학생들도 화이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