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주일 미사 후, 후엔시 성당에서 본당의 레지오 마리애 6단체(정의의 거울, 죄인들의 피난처, 평화의 모후, 자비의 모후, 은총의 모후, 희망의 모후 )의 아치에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비의 모후’ 조지현 실비아 단장의 진행으로 6단체는 단원 사열을 마치고, 묵주 기도 ‘영광의 신비’ 1단을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2인 1열로 성모님께 개별 봉헌식을 하면서 성모님의 군단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본당 레지오가 활성화가 된 만큼 상급 기관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하셨고, 쁘레시디움 각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성모님의 군단으로서 이웃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강건히 하기를 권고하셨습니다. 단원들은 한마음으로 레지오 까떼나를 바치고, 단가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날 각 단체의 협조 단원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당 레지오>
정의의 거울 : 단장 한미진 비아
죄인들의 피난처: 단장 이성덕 바오로
평화의 모후: 부단장 김민태 라우렌시오
자비의 모후: 단장 조지현 실비아
은총의 모후: 단장 최윤정 레지나
희망의 모후: 단장 문연경 카타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