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5년 2월 23일 교중미사 중
2.장소 : 부산교구 안락성당 성전
3.노래 : 안락성당 성가대
4.지휘 : 이연기(가스발)
5.반주 : 허예린(루시아)
6.시편 103편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
○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가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시네.
아버지가 자식을 가여워하듯,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 가여워하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