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차 묵상회 참여자의 환영식과 함께 금요 밤미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찬미는 하느님을 부르기 위한 나의 기도입니다. 나의 기도가 모여 공동체의 기도가 되면 거기에서 불어오는 찬미의 거룩한 바람은 하느님을 향한 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영성의 집은 항상 찬미부터 시작합니다.






504차 묵상회 참여자의 환영과 함께 묵상회 기간동안 체험발표를 하였습니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한형제이므로 함께 축하하고 체험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입니다.

504차 묵상회 환영식이 끝나고 함께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성령봉사자의 인도로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과 만남을 기대합니다.





우리 각자는 하느님의 사랑으로써 태어난 아주 존귀한 존재입니다. 영성의 집은 금요 밤미사를 통해서 하느님과 자녀와의 만남을 초대합니다.

금요 밤미사를 봉헌합니다. 영성의 집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신부님 3분이 함께 미사를 주례하시고 봉헌하십니다.

'주님 오소서. 이 종이 기다리고 있나이다. 비록 죄많은 영혼이지만, 오직 당신의 자비만이 저를 구원하실 수 있으십니다.'


가톨릭은 예수그리스도의 대리목자인 사제를 통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축복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받는 모든 성사도 사제를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사제의 영을 통해서 오는 주님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가톨릭은 성모님을 주님의 어머니로 모시고 공경합니다. 그러므로 영성의 집도 역시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우리가 바라는 하느님의 모든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은 부활의 발걸음일 것입니다. 또한 각자 영에 하느님의 모신 발걸음일 것입니다. 이 발걸음이 여러분의 가정에서나 일터에서 주님의 길을 걸어가는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 하느님의 소망이자 우리의 소망일 것입니다. 영성의 집은 우리 모두가 주님께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성의 집 금요 밤미사는 매주 금요일 저녁 7:40-10:30까지 하며, 넷째 주는 부산 가야성당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합니다.
또한, 오시는 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3월 7일부터 버스를 운영합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뜨꺼운 성령의 불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영성의 집
원장: 윤명기 요한칸시오 신부
1부원장: 김창석 요셉 신부
2부원장: 한상엽 프란치스코 신부
성령쇄신봉사회 회장: 장영인 스테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