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돈뜩탕 성당에서 설 합동 위령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음력 1월 1일 구정설을 맞아 제대 앞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차려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차례에 올리는 음식들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기시며, 교우들이 새해 어떤 마음으로 신앙의 길을 걸어가야할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교우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고, 신부님께서는 교우들에게 세뱃돈을 주셨습니다. 호치민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2025년, 모든 교우분들 그리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