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일 미사 후, 후엔시 교육관에서 2025년 새로 구성된 사목 협의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평협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총회를 함께하며 2025년을 설계하였습니다. 김철영 부회장님의 예산.결산 보고를 통해 본당의 살림을 파악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공석이었던 감사직에 윤항진 마티아 형제님께서 봉사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각 분과에서는 2025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올 한 해 사목지침인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넓은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포부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주님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모인 봉사자들의 영육 간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