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안푸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상임위원들의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대구 신학교에서 본당을 방문하시어 특강을 해 주신 네 분의 신부님과 함께 식사를 하여 더욱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5년 동안 본당을 위해 봉사해 주신 란안 안나 수녀님과의 송별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 본당을 위해 애써 주신 수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2024년 한 해 동안 본당을 위해 노력 봉사한 상임위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