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분과에서는
대림 제1주일을 맞이하여,
전례시기에 맞는
십자가 교체작업을
실행하였습니다.
<대림·성탄시기의 제단 십자가 설명>
- 우리 성당에만 있는
주문 제작된 십자가이다.
- 일명, ‘켈트 십자가’로서
십자가와 원이 결합된 모습이며,
성 파트리시오가 처음 만들었다.
-원형은 ‘세상’, ‘생명’을 상징한다.
우리 성당 종탑과 본당 로고에도
이 십자가 모습이 보인다.
십자가 가장자리의
클로바 모습들은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 십자가에 붙은 예수님 모습은
대림과 성탄 전례시기에 걸맞게
‘아기 예수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십자가 교체 작업을 위해
수고하신 전례담당 부회장님,
평협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