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24 (일) 교중미사 후, 연차총친목회가 있었습니다. 올 해는 다함께 식사를 하고 성전에서 '오 마이 파파'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영화 속,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우리 레지오 단원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소외된 이웃이 나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늘 가슴에 품으며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