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16일 토요일
덕계성당 제대회에서는
하반기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를
위로하는 듯 구름한점 없는
새 파란 하늘과 샛노랗고
새빨간 울긋불긋 단풍의
멋진 풍경이 마치 도화지에
그려놓은 수채화 마냥
멋진 날이었습니다.
여느 야유회와 색다른 체험으로
동양최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 한천박물관을 관람하고,
양갱이 케이크 만들기,
한천 젤리만들기 체험하며,
만추(晩秋)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왕복 운전해주신
전베다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