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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교중미사 중에 첫영성체 예식이 있었습니다.
10명의 어린이들은 교우들의 축하 속에서 의젓한 모습으로 첫영성체를 모셨습니다.
설레임으로 예복을 입고, 선서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동안 애써주신 신부님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의 수고가 눈에 그려집니다.
성바오로 공동체의 축하를 드리며, 어린이들이 교회의 큰 기둥으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교중 미사 후에 첫영성체를 모신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첫영성체의 기쁨을 나누고 행복한 축제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