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동남 아시아 사제 (이하 동사모)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교포 사목을 열심히 수행하시는 신부님들이 모여 은총 가득한 시간을 나누셨습니다. 첸나이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100여 명의 교우들은 신부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셨다는 주임 신부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신앙 생활에 성실하게 임하시는 첸나이 공동체와 해외에서 늘 애쓰시는 동사모 신부님들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