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몰운대성당(주임-김기영안드레아) (평협회장:박장희사도요한) 주일학교에서는 순교자성월을 맞이하여, 소금 명례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신석복마르코의 출생지, 생가이고, 영남지역에서 4번째 본당입니다. 복자 신성복마르코는 포졸들에게 끌려가면서도 "나를 위해 한푼도 포졸들에게 주지마라"는 말을 남기며 순교를 받아들인 일화로 유명합니다. 건축가 승효상님의 설계로 멋진 순교성지가 완성된 곳에서 미사를 드리고, 십자가의길 공원에서 십자가의길 기도를 함께 한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