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교중 미사 후에 사회복지분과 주관으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했습니다
점심식사와 다과 등 먹거리와
본당 회장님 부부를 비롯한 사목위원님들과 제단체장님들의 온몸을 불사른 재롱잔치와 함께
어르신들께서 마음껏 노래실력을 발휘하셨습니다.
미사 전 9시 부터는 성인교육분과장님의 주선으로 미용학교 학생들을 초빙하여 어르신들께 네일아트도 받게 하셨지요
저처럼 노인 지망생도 곁다리로 받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본당의 행사 때마다 늘 수고하시는 성모회 회원님들과 연도회 회원님들의 주방 봉사가 있어
모두가 행복한 경로잔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