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와서 아침을 먹어라.”

사람은 늘 하는 어떠한 매일의 흐름에 따라서 항상 그렇게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좋아 하는듯 하지만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도 합니다.

 

자신의 어떤 사고의 틀,자신의 어떤 지식, 자신의 어떤 경험,등등등~ ~ ~

 

반복적인 것이 싫다고 하면서도 반복하기를 좋아 하는듯 합니다. 어떤 이들은 새로운 것, 변화를 매우 좋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 하는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예, 위에서 언급한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신 분들도 옳습니다.

 

저는 불같이 화를 낸적이 있습니다. 아주 많지는 않으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훌륭하신 분으로부터 심하게 걱정도 들었습니다. 저를 염려하여 직설화법으로 한방 ‘탕’일침을 주셨는데요. 그 순간은 정말 ‘띵~’하면서 그랬는데요. 두고 두고 어려운 말을 해 주신 분이 고마웠습니다.

 

듣기 좋은 말은 그래도 쉽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 나쁜, 그러나, 그 상대방의 성장,성숙을 위한 한마디의 찌르는 말은 정말로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남에게 싫은 말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누가 시킨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요. 꼭 해야할 말은 해야 하더라구요. 어떤 큰 것이 아니라도 작은 것이라도 너무 작아서 먼지보다 작은 것이라도 공동체의 어떤 해악에 대하여는 책임자는 과감하게 욕을 들을 망정, 힘든 말을 해야 하더군요!

 

상대방이 딱 한번, 처음인데 하면서 열을 내고, 화를 내더라도 전체의 보호를 위하여, 모든 손가락질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이 책임자 라는 것을 오늘에서야 저는 체험아닌 체험을 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된 도리라고 할까요. 세월이 더 많이 흐르고, 제가 호호 할머니가 되면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양쪽을 다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지만, 단호해야 하는 것이 책임입니다.

 

예, 후배에게 눈물 흘리게 하는 일은 피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요. 많이 많이 기다렸습니다. 많이 많이 양보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럴수 없는 그런, 그랬습니다.

 

님께 간구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님께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실것을 기원하며, 진실이 투명하게 전달되길요!!!DSCN524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