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2016.01.17 23:41 조회 수 : 21
3.24(일) 10:30~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당 곳곳에는 분주한 마음으로 부활 준비에 바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맞이하여 구원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심을 기념했습니다. 우리들은 나뭇가지를 손에 들고 시작을 기다렸고, 신부님의 성지 축복과 행렬에 이어서 수난 복음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