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과에서 계획한 ‘후원 천사’의 실천으로 붕따우에 위치한 티안 고아원 방문을 위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8월 10일 토요일, 복지분과장, 차장, 그리고 후원 천사 봉사자들은 고아원에 도착하여 아이들과 시설을 관리하는 수녀님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 나눔을 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0만동과 간식을 기부하였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설 청소를 한 후, 수녀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사자들은 호치민에 도착하여 티타임을 가지며, 좀 더 나은 봉사를 위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본당의 더 많은 교우들이 ‘천사’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함께 노력 봉사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 말씀을 실천한 오늘의 천사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