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8일 연중 제 33주일 교중미사를 마치고 본당 20년사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치렀다.
오는 24일과 25일 '본당의 날' 행사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계획해오던, 본당 20년사를 돌아다보는
사진전시회를 열게 된 것이다.
본당 성전을 올라가는 양쪽 계단에는 1991년 본당 공사 시작할 때부터, 최근까지 본당 행사및 개인 사진 현수막을
붙여 놓았으며, 만남의 장소에는 본당을 거쳐가신 신부님들 사진 현수막이 붙여져 있다.
이번 사진전시는 올해 12월 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