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성당(주임신부 : 이균태 안드레아, 회장 : 이은화 세레나)에서는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판데믹 극복과 종식을 위한 1,000일 기도를 미사 중에 봉헌해 왔으며,
2024년 7월 1일(월)에 드디어 1,000일을 맞이하게 되었고 7월 7일 미사는 1,000일 미사 종료에 따른 감사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1,000일의 기간 중에 본당 신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기 위해 '1,000일 미사 봉헌 현수막 제작 문구 공모' 심의를 통해 당선된 내용을 현수막으로 기간 중에 게시하였으며, '100일 단위 분과별 미사예물 봉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를 바치며 전 신자가 1,000일의 기간동안 전국의 어느 성당에서도 못했었던
코로나-19 판데믹의 극복과 종식을 위한 기도를 자부심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코로나-19의 희생자들을 위해 성실하게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