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 없네

복음성가 가수 "조지 베브리 쉐아"는 본래 보험회사에서 일하던 셀러리맨이었다.
1981년 그는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노래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그가 들려준
저음의 바리톤 음색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고 여러
방송사에서 끊임없는 계약 제의가 들어왔다.앞으로 그의 인생은 출세와 돈이 보장된 것이었다.
그러나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밀려왔다.그때 그의 어머니는 조그만한 쪽지를 건네주었는데 
그기엔 어머니가 자주 애송하던 밀러 부인의 기도가 쓰여 있었다. 그 기도를 읽다가 감동을 받고
마음에서 울려나오는 멜로디를 종이에써내려갔다 그렇게해서 탄생한 곡이 성가61번에 수록된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수 없네"라는 노래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이 세상 부귀 영화와 권세도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의 크옵신 사랑이여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명예도 버렸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세상 어떤 것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