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꽃꽂이는 붉게 타오르는 하트와
뜨거운 사랑의 장미로
표현하였습니다.
세가지의 천은
고결하고 찬란하게 우리 안에
빛으로 오시는 예수 성심을
나타내며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어
한걸음 더 완덕의 길로 나아가
우리 인간을 위하여
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 성심을
기쁘게 해 드림을 나타냅니다.
저어기 붉은 하트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은
언제나 현재 안에 살아 계시며
그 사랑이 우리 모두를
채우고도 남음을
하트 안의 십자가로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에페소서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