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에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해마다 후엔시 성당에서는 꽃잎으로 대축일을 기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체와 성혈을 꽃잎으로 거룩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이날은 미사 후에 더위를 날리고 교우들 간의 친교의 의미로 '음료 나눔'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상임위원들의 봉사로 교우들은 얼음이 담긴 커피와 쥬스를 마시면서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잠시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료 나눔'은 상임회의를 거쳐 주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