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삼아 말했다
"오홍홍홍, 어머어머,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문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나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아하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
                                 *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