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날은 점점
부활 축제는 점점 다가오는데, 그러고 보면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듯, 조금만 힘을 내어 바삐 움직이면 기쁨의 날에 한껏 만끽하는 행복의 시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고 기다려 지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간은 매일 외근을 나가면서,부활절 선물을 가지고 가는데요. 어제는 비가 내려서 가방과 우산까지 있어서 조금은 팔이 좀 힘들었지만, 무슨 날인지, 지하철도 버스도 바로 바로 왔구요. 버스는 가지도 않고 우리들을 조금 기다려 주시어, 고마웠답니다^^*
오늘은요. 울산에 갑니다. 노포동 시외버스 터니널에서 차를 타고, 길을 달려서 가는 동안 맞습니다. 창밖을 보다가 자다가 공업탑에 내립니다. 목적지에서의 볼일을 하고 돌아오면 오늘의 일은 대충 마무리가 됩니다.
목요일은, 저의 생일입니다. 아무도 챙겨 주지는 않지만요. 스스로 기억하며, 새벽미사때도 감사기도를 드리고, 하루 온종일 이 세상에 보내주신 님께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으로 하루를 온통 기쁘게 지내게 되지요.
근데요. 지금 글이 막혔습니다. 글이 나오지 않을땐, 그렇지요. 이럴땐 비스켓을 야금야금 씹어 먹으면 두뇌 회전이 또한 잘 됩니다^^* 차도 한모금~ ~ ~^^*
다음주 토요일엔 출석수업이 이틀동안 있습니다. 좋은 날은 다 가고, 더 좋은 날입니다. 본격 공부에 몰입을 해야 하니, 더 좋은 날이구요. 신나게 출석수업을 하고, 학우님들의 성실한 밝은 모습을 보면서 힘을 또 한껏 받을것 같습니다.
에이스가 녹차와 잘 어울리네요. 맛있게 먹었더니, 두뇌 회전이 쌩쌩 달립니다^^*
이 새벽에 선물 포장하고, 카드 속지 쓰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신나게 음악을 들으니, 바로 천국의 삶입니다. 천국이 뭐 벌건가요!!! 자신이 좋아 하는 것을 하면서 기쁘게 사는 것, 그것입니다^^*
어제는 안경 때문에 좀 소란한 마음의 소란함요. 있었습니다. 마음이 바깥으로 표출되니, 완전 악취가 나는 쓰레기 같이 요란하고 그랬으나,밤에 자기전에 안경게임은 종료가 마무리 잘 되었구요.
해결의 중심엔 ‘반성’이라는 시간이 각자에게 있었다는 것이 참 고마운 체험입니다^^*
타인을 보면서 일은 해결이 안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말과 행동, 생각등을 잘 살펴 보면 문제의 핵심을 만날 수 있거든요^^*
싸우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 결말을 잘 하면 싸우지 않았을때 보다 더 좋은 무엇이 있습니다. 오늘 함 싸워보십시오^^* 무엇과? 글쎄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