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2016.01.15 20:05 조회 수 : 5
주님께서 마지막 만찬을 통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으시며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은 손해를 보는 일이며 그 손해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일이라고 하신 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아프게 가슴을 때립니다 언제부턴가 손해보는 일이 더 이상 기쁜 일이 아니고 억울하게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이 되돌아 보여서요...